우리는 매일 말을 해요.
“안녕!” “고마워.” “싫어.” “왜 그랬어?”
그런데 말은 우리 눈에 보이지 않아서,
그 안에 어떤 마음이 들어 있는지 잘 모를 때가 있어요.
혹시 말 속에 마법 같은 주머니가 있다면 어떨까요?
그 주머니 속에는
상냥한 말, 다정한 말, 미안한 말,고운 말 그리고
따뜻한 말이 들어 있어요.
이제부터,그 고운 말 주머니 속 이야기를 함께 열어 가 볼까요?
저자는 토론토 S. Daycare(어린이집) 교사이자, 아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동화 작가입니다.
저자는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며 마주하는 소중한 순간들을
따뜻한 이야기로 전하고자 꾸준히 글을 쓰고 있습니다.
현재 전자책 100권 출간을 목표로 도전 중이며, 이 책은 37번째 전자책입니다.
대표작으로는 《내 안에 큰 꿈이 있어요》, 《바다가 아파서 울어요》, 《편식 왕국, 루카 왕자의 야채 모험》, 《정직한 마음, 빛나는 약속》, 《눈으로 들어요》, 《아름다운 캐나다의 4계절》, 《세계의 친구들》 시리즈(1~4편) 등이 있습니다
이번 책, 《고운 말 주머니》는 아이들이 평소에 사용하는 고운 말 한마디가 얼마나 따뜻한 힘이 될 수 있는지, 이야기로 전하고자 만든 동화입니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이 말에도 마음이 담겨 있다는 것을 배우고,
더 고운 말을 즐겨 사용하는 따뜻한 하루를 만들어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