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변에는 눈에 보이고, 귀에 들리고, 코로 맡아지고, 입으로 느껴지고, 손으로 만져지는 수많은 신기한 것들이 있어요. 그런데 우리는 이런 것들을 어떻게 느끼는 걸까요?
눈, 귀, 코, 입, 그리고 손! 이 다섯 감각 친구들이 바로 우리가 세상을 더 잘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는 특별한 친구들이랍니다.
이 책은 감각 친구들과 함께 무지개, 새소리, 꽃향기, 달콤한 사과, 부드러운 강아지 털을 느끼며 세상을 더 재미있고 특별하게 경험해요.
친구들! 우리 함께 감각 나라로 떠나볼까요? 우리 모두 감각 친구들을 만나서 세상을 새롭게 느끼고 배워 보아요.
작가는 토론토의 S. Daycare에서 어린이들과 함께하며, 유아 교육에 깊은 애정을 가지고 있는 교사입니다.
아이들이 세상을 보고, 듣고, 느끼며 배우는 모습을 가까이에서 지켜보며, 감각이 아이들의 성장과 창의력에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내 감각은 특별해요.’는 아이들이 일상 속에서 감각을 통해 세상을 특별하게 경험하고, 감정을 배우며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 만들었습니다.
작가는 유아들의 무한한 가능성과 호기심을 응원하며, 이 책을 통해 감각의 소중함을 전하고 싶습니다.
작가는 전자책 및 동화책 작가로 활동 중이며, 저서로는 ‘민우와 어진이의 첫눈 놀이’, ‘반짝반짝, 깨끗한습관’,‘아기 다람쥐의 겨울맞이’ 등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들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10여 권의 전자책을 출간했으며, 아이들의 일상과 학습에 작은 즐거움과 도움을 전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